이제 지역축제를 바꿔보자
현재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크고 작은 지역축제들은 약 1178여개에 달하지만,
그 중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어 성공한 축제는 금산인삼축제, 이천도자기축제,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, 보령머드축제 등 불과 10여개뿐입니다.
그 이유는 지역의 모든 자원을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하고 축제기획에서 운영,
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, 관광상품개발, 재원확보에 이르기까지
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문화관광축제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.
차별화된 실무교육의 필요성
본 연구소에서는 이미 성공시킨 문화관광축제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
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1:1 강의방식으로 문화관광 축제기획자로
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.
본 연구소에서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축제실무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
지리적여건과 제반상황의 어려움으로 접하지 못하는 전국의 축제실무자를 위해
문화관광축제기획자과정을 포함하여 지자체와 축제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요청하는
별도의 전문교육과정을 개발 실행하는 위탁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